애드센스 승인 전 체크리스트: 신청 버튼 누르기 전에 반드시 확인한 7가지 (실제 기준)
사이트맵 생성 확인과 Search Console 제출까지 끝났다면,
이제 다음 단계는 “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넣어도 되는 상태인지”를 점검하는 일입니다.
이 글은 제가 실제로 승인 요청 직전에 하나씩 체크했던 항목들을 기준으로 정리한 기록입니다.
핵심은 단순합니다.
“광고를 달아도 되는 사이트처럼 보이는가?”
애드센스는 이 질문에 YES라고 답할 수 있어야 승인합니다.
업데이트: 2025-12-28
왜 승인 전 체크가 필요한가
애드센스 승인은 “글 몇 개”로 결정되지 않습니다.
구글은 이 사이트를 하나의 ‘콘텐츠 서비스’로 봅니다.
그래서 저는 승인 요청 전에 이렇게 생각했습니다.
- 이 사이트는 무엇을 제공하는가?
- 누가 와서 무엇을 얻을 수 있는가?
- 광고가 붙어도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는가?
아래 체크리스트는 이 질문들에 스스로 YES라고 답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.
1) 글 개수와 글의 성격
제가 승인 요청을 고민하기 시작한 시점의 기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.
- 최소 글 개수: 10개 이상
- 권장: 정보형 글 위주
- 피해야 할 것: 일기·메모·짧은 기록만 있는 상태
특히 초반에는
- “무엇을 설정했다”
- “어디에서 막혔다”
같은 기록도 좋지만,
독자가 따라 할 수 있는 구조로 정리되어 있어야 승인 관점에서 유리했습니다.
2) 필수 정책 페이지 4종
이 부분은 정말 중요합니다.
제가 확인한 바로는, 이 중 하나라도 없으면 반려 확률이 급격히 올라갑니다.
- 개인정보처리방침(Privacy Policy)
- 이용약관(Terms)
- 사이트 소개(About)
- 문의하기(Contact)
중요한 건 “존재 여부”뿐 아니라,
- 메뉴 또는 푸터에서 바로 접근 가능한지
- 형식적인 한 줄이 아닌지
입니다.
저는 이 4개 페이지를 글처럼 따로 만들어 고정 페이지로 운영했습니다.
3) 메뉴·카테고리 구조
애드센스는 사이트를 자동으로 스캔합니다.
그래서 메뉴와 구조가 단순할수록 판단이 빨라집니다.
제가 유지한 구조는 아래 정도였습니다.
- HOME
- About
- Posts
- Contact
카테고리도 처음에는 욕심내지 않고,
2~3개 이내로만 정리했습니다.
포인트:
“잘 정리된 블로그”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목적이지,
처음부터 완벽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적은 아니었습니다.
4) 콘텐츠 품질 체크 포인트
글 하나하나를 아래 기준으로 다시 봤습니다.
- 제목만 보고도 글 내용이 예측되는가
- 문단이 너무 짧거나 끊기지 않았는가
- 이미지에 ALT가 들어가 있는가
- 복사한 내용이 아닌, 실제 경험 기반인가
특히 초반에는 “짧은 글 여러 개”보다 “정리된 글 몇 개”가 훨씬 낫다고 느꼈습니다.
5) 광고 코드 삽입 여부
승인 요청 전에 광고가 실제로 노출될 필요는 없습니다.
하지만 저는 아래 상태까지는 만들어 두었습니다.
- 애드센스 계정 생성 완료
- 사이트 추가 완료
- 광고 코드 발급 가능 상태
즉, “언제든 광고를 달 수 있는 사이트” 상태만 만들어 둔 것입니다.
6) 초보자가 가장 많이 반려되는 이유
- 글 수가 너무 적음
- 정책 페이지 없음
- 사이트 목적이 불분명
- 복붙 콘텐츠
- 미완성 느낌의 구조
제가 본 대부분의 반려 사례는
“조금만 더 다듬으면 통과했을 상황”이었습니다.
7) 이 상태면 신청해도 된다 판단한 기준
최종적으로 저는 아래 질문에 모두 YES가 나왔을 때 신청했습니다.
- 이 사이트가 무엇을 다루는지 한 줄로 설명할 수 있는가
- 처음 방문한 사람이 3분 이상 머물 이유가 있는가
- 광고가 붙어도 어색하지 않은가
결론:
애드센스 승인은 “요령”이 아니라
사이트가 준비되었는지에 대한 확인 절차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.